공급체인 특별대책팀은 계속FEMA의 전미국 대응을 통해 핵심적 보호 및 생명구호 물자의 가용성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실행한다. 현재까지의 노력은 공급체인 역량 공백을 줄이고 의료공급물자 역량에 대한 수요 압력 충족 및 완화에 초점을 두었다. 특별대책팀은 보전, 가속화, 확대 및 분배의 4가지 접근 방법의 적용을 통해 당일 공급을 신속하게 증대하고 장기적 공급을 증대하기 위한 핵심물자의 국내생산 확대한다.
보전은 공공서비스 영역(경찰, 소방관, EMT)과 같은 긴급출동요원이나 비의료 영역, 에너지 배급 및 식품산업에 가능할 경우 공급물품을 보전하거나 의료공급체인에 대한 영향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연방 지침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는 노력이다.
가속화는 출동요원들이 필요한 공급물품을 최대한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해당 업체를 통해 개인보호장구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도록 직접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노력이다.
확대는 새로운 물품을 생산하기 위해 기계를 추가하거나 조립라인의 재조직과 같은 전통적 및 비전통적 생산능력에 관련된 노력이다.
공급물자의 분배는 결정적으로 필요한 개인보호장구를 “집중전염지역”에 즉각적인 재공급을 위해 유통을 촉진하는 것이다. 공급물자를 보고하는 주들은 부족할 경우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공급체인대책팀은 가장 필요한 지역의 위치에서 공급이 부족할 경우 핵심물자의 신속한 분배를 촉진하기 위한 주요 민간 유통업체와 협력한다. 이러한 동반자적 관계는 FEMA와 연방 협력업체들이 전미국인의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본 대책팀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에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은 지역이나 현재 및 미래의 물자가 가장 필요한 곳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통업체에게 제공한다. 유통업체들은 미국민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이러한 지역에 유통물품량의 초점을 두기로 협의했다.
이러한 동반자적 관계 실행의 주된 예는 공중가교 프로젝트 (Project Air Bridge)이다. 본 공중가교는 미국내 의료물자 유통업체가 개인용보호장구 및 기타 핵심물자를 수령하고 이들의 국내 고객에게 배송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FEMA는 해외 공장에서 미국으로 비행기로 수송하는 비용을 감당함으로써, 몇 주간의 선적 시간을 몇 일로 줄일 수 있다.
해외비행기는 운영집중 공항에 도착하여 일반공급 체인을 통해 집중전염지역이나 전국적 지역으로 배송된다. 비행기의 도착이 운영집중지역에서의 배송을 의미하지 않는다. 유통업체들과의 계약에 의하면 각 화물기의 공급물품 50퍼센트는 가장 긴급한 필요성이 있는 집중전염지역내에 고객에게 배송된다. 나머지 50퍼센트는 해당업체의 정규공급체인을 통해 전국에 있는 이들의 고객들에게 배송된다. HHS 및 FEMA는 CDC자료를 기반으로 집중전염지역을 결정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우리 모두는 이러한 핵심물자를 병원, 양로원, 장기간호시설, 병원 방문전 의료서비스, 주 및 지역 정부, 그리고 본 팬데믹 기간 중 미국민을 돌보는 데 중요한 시설에 효과적으로 배송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