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 미국연방재난관리청(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FEMA)의 재난 생존자 지원 전문가들은 마우이에 상주하며, 파괴적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즉각적인 필요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카운티, 주, 연방 및 비영리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여러 형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팀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생존자들과 만난 초기 대응 팀의 일원들이었습니다. 이 팀의 전문가들은 수백 명의 주민들을 위기 상담사, 재향군인 서비스, 미국 적십자사 및 그 외 재난 활동 자원 봉사 단체들과 연계했습니다. 지금까지 430여 채의 주택을 방문했으며 1,450여 명의 생존자들이 연방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생존자들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인근 지역의 임시 주택지를 방문하였고 재난복구센터(Disaster Recovery Center)에서 주민들의 문의에 답변하기 위해 상주하고 있습니다. 재난복구센터는 University of Hawaiʻi Maui College, 310 W. Ka’ahumanu Ave., Kahului 및 Mayor Hannibal Tavares Community Center, 91 Pukalani St., Makawao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장애인과 접근성 및 기능적 요구 사항이 있는 기타 개인도 재난복구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 또는 청각적 편의 시설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보조 기술, 미국 수어 또는 다른 언어 전문가들을 포함한 의사소통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재난 생존자 지원 팀은 모든 상호 작용의 최전선에서 주민들에 대한 공감과 존중의 마음가짐으로 가장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지원을 신청하도록 도울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우이 산불 복구 노력에 대한 최신 정보는 mauicounty.gov 및 fema.gov/disaster/4724를 참조하십시오. 팔로우:@FEMARegion9-Twitter 및 facebook.com/f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