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배턴루지(Baton Rouge) – 허리케인 로라 이재민을 돕기 위해 9월 7일 (월), 제퍼슨 데이비스에 드라이브 스루 재해복구센터(Disaster Recovery Center)가 개방됩니다.
일반적인 대면 시설과 다른 점은, 허리케인 로라 이재민이 신청 서류를 자신의 케이스 파일(case file)에 스캔하여 입력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새로운 시스템이란 점입니다.
드라이브스루에는 FEMA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서류를 스캔하고, 등록을 도와드리고, 재난 부조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센터는 방문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엄격한 코로나 19 프로토콜(규칙)에 따라 운영됩니다. 입장 또는 서비스 이용 시, 마스크 또는 안면 덮개(face covering)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이재민(survivor)은 차에서 내릴 필요없이 차안에서 대기하시면 됩니다.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전문가가 창문을 통해 서류를 받아 확인 후, 다시 돌려드릴 것입니다.
예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주일 내내 운영됩니다.
드라이브 스루 센터의 위치:
Lacassine High School
409 Algonia Ave.
Lacassine, LA 70650
다른 드라이브스루 센터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주일 내내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치:
Calcasieu Parish School Board
3310 Broad St.
Lake Charles, LA 70615
이재민은 신청을 하거나 신청을 변경하실 경우, 드라이브 스루 센터를 방문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개별 문의 또는 정보 제출처:
- FEMA 헬프라인에 800-621-3362 또는 TTY 800-462-7585로 문의하십시오.
- www.DisasterAssistance.gov 참조.
- FEMA 앱 다운로드.
www.fema.gov/disaster/4559 또는, 트위터(twitter)에서 FEMA 6지구 Twitter(FEMA Region 6 Twitter) 계정 twitter.com/FEMARegion6에서 팔로우하여 허리케인 로라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